자바 국비 5일차. 조건문과 반복문 - 국비학원 쓰레기!? 음..?

21  01. 13  (수)

드디어 제어문을 나가기 시작했다. 오늘 조건문은 끝냈고 반복문은 맛보기 정도로 나갔다. 줌 채팅방에 질문이 더욱더 많아졌다. 퀴즈도 주어져서 푸는 맛도 있고 오늘 수업을 제일 집중한 것 같다. (고작 5일 차긴 하지만.. ㅋㅋ). 채팅창에 누가 질문을 올리면 다른 학생이 대신 답글을 달아주는 모습도 봤다.  수업 끝나고 나서는 오픈 카톡을 이용하는데 끝나자마자 누가 질문을 올렸는데 두 명이나 답글을 달아줬다. 나도 질문 내용을 보고 다시 한번 확인해봤고 겸사겸사 복습도 돼서 뭔가 공부하는 너낌...??

음..냐..

국비 학원 검색하면 상단에 나오는 게.. 쓰레기라니... okky 커뮤니티에도 올라온 거 보면 진짜 쓰레기다 강사 잘 만나야 된다. 등등. 수업 듣기 전에 걱정을 조금 많이 했지만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심지어 비대면이라 저런 후기글보다 훨씬 열악한 상황인데 일단 나는 만족한다는 것이다. 아직 고작 5일 차라서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내가 긍정적이고 내가 수업이 좋다 보니까 그런 거면 충분한 거 아닐까..? 추후 이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써봐야겠다. 진짜 지금은 '아직까지는'이다.

 

정보처리기능사 공부하고 어제 못 쓴 4일 차(12일) 블로그 쓰고 5일(13일)까지 쓰려니까 벌써 (14일) 목요일 0시 30분이 되었다. 졸려 죽겠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정리는 내일마저 더 해야지..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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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내 블로그에서 제일 인기있는 글이다.

아마도 저 연관검색어 덕분이기도 하고 제일 처음에 뜨는 블로그라서 그런가보다.

이 글만 보고 뭐야 하실수도 있기에 전체적인 후기글도 남겨본다.

• 자바 국비 일주일 후기 & 현재 내 이력!? 상태!?
• 자바 국비 한달 후기 & 블로깅에 대한 내 생각
• 자바 국비 50% 후기 & 학원 선택 기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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