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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국비학원

자바 국비학원 3일차. 연산자

by 킴뎁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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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진도가 느리다고 느껴진다. 전에 5일 무료특강을 들었을 땐 마지막 날 class에 대해 나갔었던 기억이 있다. 하루에 5시간씩 총 5 일하는 특강이었는데 진짜 미친듯한 속도로 진도를 빼서 '아.. 국비 학원이면 다 이런 거구나.. 이래서 진도 못 따라잡고 포기하는 사람이 나오는구나..'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나름 수업 듣기 한 달 전부터 부랴부랴 독학을 하기 시작했다. 너무 빡시게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목표했던 이것이 자바다 1권 1회독은 했었다.

 

그렇다고 싫은건 아니다. 자세하게 나가다 보니까 내가 공부했던 것 이외에도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고 다시 한번 복습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중간중간 텀이 생길때마다 정보처리기능사(이하 정처기[정보처리기사 아님]) 필기를 준비하고 있다. 자바 독학할 때 대충 넘어갔던 이론!?적인 부분들이 정처기에 나오고 그걸 또 강사님께서 타이밍 좋게 설명해주신다. 예를 들면 전 시간에 배웠던 컴파일러와 인터프리터.. 독학 땐 대충 훑었는데 수업 때 강사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시길래 중요한 건가 싶어서 복습을 하던 와중 정처기에도 같이 나왔다. 그거 말고도 AND OR XOR 등 연산자에 대해서도 겸사겸사 다 같은 맥락에 있다.

 

내가 혼자 독학한 부분까지 나가려면 아마 다담주쯤이나 되어야 할 것 같으니 짬 내서 정처기를 공부할 계획이다. 당장 내일 원서접수고 1월 말에 시험을 보니까 얼추 타이밍이 잘 맞을 것 같다. 독학을 어느 정도 안 해놨으면 진짜 정처기는 생각도 못하고 자바에 집중했겠지만.. 그래도 이게 고졸인 나한텐 나름 필수적인 거라.. 진도가 이 정도 속도로만 나간다면 정처기 무난하게 준비할 것 같다.

 

오늘 배운건 JDK, JRE, JVM // 연산자 // 데이터 형변환 등 이다.

++a // a++ 이 부분에 대해 헷갈리지 않도록 연습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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