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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베트남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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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6 :: 베트남 하장루프 중국국경 룽쿠 최애풍경 2018.12.01 숙소에서 캠프파이어~~ 하장루프 셋째날 START! 베트남 최북단을 가는 코스다. 베트남과 중국 국경지대를 갈 수 있다. 북쪽으로 가는 길에 딱히 어떤 포인트 이름이 정해진 장소는 아닌데 내 최애 장소를 소개한다. 정확한 장소를 모르지만 3번코스 어딘가에 있는 장소임.. 진짜 너무 아름다운 장소다. 날씨 구름 풀 산 마을 햇살... 모든게 잘 최고의 하모니였던 장소..! 죽기 전에 꼭 다시 한번 보고 싶은 풍경이다. 여기 위치를 정확히는 모르지만 둘째날 갔었던 룽호보다도 훨씬 더 좋았다. 이런 곳이야말로 이름을 지정해야하지 않을까..? 사진 저장해놓은거 보면 여기 풍경을 거의 인당 100장씩은 찍은거 같다.. 대략 1시간정도는 있었던 듯,,?? 풍경 바라보는걸 그만두고 원래 목적지인 .. 2020. 10. 3.
세계여행#5 :: 베트남 북부여행의 꽃 하장!! 오토바이 하장루프 룽호 2018.11.28 드디어 내가 젤루 좋아하는 여행지 하장편 글을 쓴다. 원래 계획은 사파에서 하장으로 바로 넘어가려고 했지만.. 베트남 첫날 오토바이타다 다쳐서 발이 많이 부은 상태였다. 그래서 오토바이는 조금 무리겠다 싶어서 깟바 닌빈으로 향하게 되었다. 닌빈에서 친구랑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던 중 더 아래에 있는 퐁냐라는 지역에 가서 동굴 체험을 할까 했었다. 그 때 마침 아래쪽에서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경로는 많이 꼬였지만 결국 북쪽으로 다시 향했다. 급하게 정한거라 버스 편이 하나밖에 없던걸로 기억한다. 27일 저녁을 먹고 버스에 올랐다. 거진 8~9시간은 걸렸던거 같은데,,, 정확한 시간은 잘 모르겠지만 하장에 도착했던때는 새벽 3시경이었다. 숙소로 가기엔 너무 어두웠고 무서.. 2020. 9. 30.
세계여행#4 :: 물의도시 닌빈 | 빅동파고다(숨겨진 풍경 맛집!!) | 짱안 2018.11.25 깟바섬에서 재밌게 보내고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물의 도시 닌빈으로 향하게 되었다. 일반 버스를 이용했던걸로 기억한다. 닌빈은 물의 도시로 잘 알려져있는데 육지의 하롱베이 짱안과 땀꼭으로 유명한 도시다.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배고프니.. 한컷! 처음에 닌빈에 도착했을 때 시내 한 가운데에 있는 숙소를 예약했었다. 갑자기 숙소 주인이 다른 숙소로 안내해 주겠다고 하길래 처음엔 뭔가 사기치려고 하나..? 생각이 들었다. 시내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이었고 이 숙소가 자기네가 새로 운영하는 두번쨰 숙소라고 소개했다. 거리는 조금 있었지만 시설이 너무 좋아서 만족했다. 가격은 그대로 옮긴거라 아마 인당 5000원 꼴이 아니었을까 싶다. 기억이 안나서..;; 저녁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주인분.. 2020. 9. 30.
세계여행#3 :: 깟바섬 캐논포트 하롱베이투어 선상파티 몽키아일랜드 2018.11.23 22일 밤 사파에서 슬리핑버스 타고 깟바섬으로 넘어왔다. 두번째 타보는 슬리핑버스는 나름 적응이 됐다. 나라마다 슬리핑버스 생긴게 조금씩 다른데 베트남 슬리핑버스는 3줄 형태에 인당 하나씩 주어진다. 라오스 슬리핑버스는 2줄 형태에 2명당 한침대씩 사용해야한다. 버스에서 내려 한 15분쯤 걸어야 나오는 숙소. 쪼큼 힘들었다. 숙소엔 우리밖에 없었고 주인아주머니가 방을 안내해주셨다. 우린 돈을 안냈는데 내라는 소리가 없어서.. 뭐지? 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가 나쁜맘 먹고 튀어도 모를만한 구조였다. 보통은 선불로 받지 않나..?🤔 숙소 아들내미 ㅎㅎ 겁나 귀엽다. 밖에서 잠그면 갇힘..;; 3층이라 탈출불가;; 그렇게 체크인을 하고 오토바이를 빌려 어디든 가봤다. 아무 정보없이 무작정 .. 2020. 9. 28.
세계여행#2 :: 베트남 사파 깟깟마을 & 실버폭포 2018.11.21 하노이에서 슬리핑버스를 타고 사파에 도착하면 새벽 4~5시쯤. 현지에서 직접 숙소를 잡을 예정이어서 우리는 무작정 걸어다녔다. 여차여차 숙소를 잡고.. 혹시 궁금해하실까봐 여긴 사파 깟깟 뷰 호텔입니다. 가격은 두명이서 25달러입니다. 사파는 좀 비싼 편인듯..? 한 7시쯤 체크인을 하고 몸이 좀 안좋아서 오후 2시까지 내리 잤다. 사파하면 트레킹, 트레킹하면 사파! 라서 친구는 트레킹하러 먼저 떠났고 나는 동네 구경이나 했다. 사실 하노이에서 발목이 삐끗해서 움직이는게 무척 힘든상황인지라 사파의 꽃 트레킹을 못했다. (사파 오기 전 하노이에서 스쿠터 타다가 넘어져서 다리가 조금 다쳤었음. 여행 첫날...;;) 친구가 트레킹을 하는동안 난 뭘 해야하나 싶어서 찾아본게 사파 근처에 깟깟.. 2020. 9. 27.
세계여행 디데이 :: 하노이공항에서 시내가기. {버스 이용} 그렇게 떠났다. 한국을... 2018.11.20 '강제 집콕신세 심심해서 여행기록 다시 써보는중..'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김.'. {(네이버)2018.12.24의 기록.-이때 아마 라오스에 있었나..? 싶음.} 세계여행의 첫날이 다가왔다. 사실 이미 여행한지 한달이 조금 넘은 시점이다. 도저히 블로그와 여행을 병행하며 생활할 수 없었다. 하려면 할 수야 있겠지만... 내 몸이,, 내 마인드가... 안 따라주는 걸 어찌하나..? 하튼 다시 조금씩이라도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아마 라오스에서 술 퍼마시고 담날 현타와서 쓴 글일듯..) 인천공항 6:30am 출발 /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 10:00am 도착. 일단 짐부터 찾고 바로 나가면 아마 호객꾼들이 판을 치고 있을 거다. 이 분들 다 지나치고 (꼭!!.. 2020.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