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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8 :: 퐁냐에 빠지다. 다크 케이브 / 파라다이스 케이브 2018.12.05 친구를 떠나보내고 혼자서 여행 START! 아침은 든든히 1000원짜리;; 먹고 슬리핑 버스를 타고 퐁냐로 향했다. 2018.12.06 퐁냐케방 국립공원은 베트남 중북부..? 중앙보다는 쪼큼 위쪽에 위치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산동동굴(son doong cave)가 있는 퐁냐에는 여기 말고도 우리가 체험할 수 있는 동굴이 크게 세개정도 있다. 다크/파라다이스/퐁냐 동굴이 있는데 보통 두가지를 묶어서 투어를 진행한다. 파라다이스 + 다크 // 파라다이스 + 퐁냐. 파라다이스는 동일하고 다크는 카약, 수영, 짚라인, 머드체험 등 액티비티한거고 퐁냐는 배타고 동굴탐험함. 난 액티비티를 워낙 좋아해서 당연히 다크를 택했다. 파라다이스 케이브는 우리나라 만장굴의 big 버전느낌이랄까? 그렇다... 2020. 10. 8.
세계여행#7 :: 베트남 하장루프 끝! 룽쿠이 동굴(Lung Khuy Cave) | 이제 좀 쉬자.. 2018.12.02 드디어 하장루프 마지막 날...! 전날 밤 겁나 씐나게 노래부르면서 술 마시고 꽐라가 된 후 겨우 일어났음.. 가는 길에 동굴 하나가 있대서 거기 좀 들렀다가 바이크를 빌렸던 그 숙소로 돌아가는 코스임. 원래대로라면 지금 돌아가는 이 코스가 첫번째 코스였을거임. 제일 쉬운 코스라고 들었고 길이 아주 잘 포장되어 있었음. 동굴에서는 영상찍느라 바빠서 사진이 많이 없음 ㅠ 룽쿠이 동굴(Lung Khuy Cave) youtu.be/KyyEW1Ilm6E 열심히 만들었.... ㅠ 2018.12.03 3박 4일 여정이 이렇게 끝나고 친구가 곧 돌아가야 했기에 우리는 하노이행 버스에 올랐다. 우리는 가난한 배낭여행자라 백패커스에서만 묶었었다. 보통 한박에 5000원꼴에서 쭉 지내왔다. 친구가 이번.. 2020. 10. 6.
세계여행#6 :: 베트남 하장루프 중국국경 룽쿠 최애풍경 2018.12.01 숙소에서 캠프파이어~~ 하장루프 셋째날 START! 베트남 최북단을 가는 코스다. 베트남과 중국 국경지대를 갈 수 있다. 북쪽으로 가는 길에 딱히 어떤 포인트 이름이 정해진 장소는 아닌데 내 최애 장소를 소개한다. 정확한 장소를 모르지만 3번코스 어딘가에 있는 장소임.. 진짜 너무 아름다운 장소다. 날씨 구름 풀 산 마을 햇살... 모든게 잘 최고의 하모니였던 장소..! 죽기 전에 꼭 다시 한번 보고 싶은 풍경이다. 여기 위치를 정확히는 모르지만 둘째날 갔었던 룽호보다도 훨씬 더 좋았다. 이런 곳이야말로 이름을 지정해야하지 않을까..? 사진 저장해놓은거 보면 여기 풍경을 거의 인당 100장씩은 찍은거 같다.. 대략 1시간정도는 있었던 듯,,?? 풍경 바라보는걸 그만두고 원래 목적지인 .. 2020. 10. 3.
세계여행#5 :: 베트남 북부여행의 꽃 하장!! 오토바이 하장루프 룽호 2018.11.28 드디어 내가 젤루 좋아하는 여행지 하장편 글을 쓴다. 원래 계획은 사파에서 하장으로 바로 넘어가려고 했지만.. 베트남 첫날 오토바이타다 다쳐서 발이 많이 부은 상태였다. 그래서 오토바이는 조금 무리겠다 싶어서 깟바 닌빈으로 향하게 되었다. 닌빈에서 친구랑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던 중 더 아래에 있는 퐁냐라는 지역에 가서 동굴 체험을 할까 했었다. 그 때 마침 아래쪽에서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경로는 많이 꼬였지만 결국 북쪽으로 다시 향했다. 급하게 정한거라 버스 편이 하나밖에 없던걸로 기억한다. 27일 저녁을 먹고 버스에 올랐다. 거진 8~9시간은 걸렸던거 같은데,,, 정확한 시간은 잘 모르겠지만 하장에 도착했던때는 새벽 3시경이었다. 숙소로 가기엔 너무 어두웠고 무서.. 2020. 9. 30.
세계여행#4 :: 물의도시 닌빈 | 빅동파고다(숨겨진 풍경 맛집!!) | 짱안 2018.11.25 깟바섬에서 재밌게 보내고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물의 도시 닌빈으로 향하게 되었다. 일반 버스를 이용했던걸로 기억한다. 닌빈은 물의 도시로 잘 알려져있는데 육지의 하롱베이 짱안과 땀꼭으로 유명한 도시다.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배고프니.. 한컷! 처음에 닌빈에 도착했을 때 시내 한 가운데에 있는 숙소를 예약했었다. 갑자기 숙소 주인이 다른 숙소로 안내해 주겠다고 하길래 처음엔 뭔가 사기치려고 하나..? 생각이 들었다. 시내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이었고 이 숙소가 자기네가 새로 운영하는 두번쨰 숙소라고 소개했다. 거리는 조금 있었지만 시설이 너무 좋아서 만족했다. 가격은 그대로 옮긴거라 아마 인당 5000원 꼴이 아니었을까 싶다. 기억이 안나서..;; 저녁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주인분.. 2020. 9. 30.
세계여행#3 :: 깟바섬 캐논포트 하롱베이투어 선상파티 몽키아일랜드 2018.11.23 22일 밤 사파에서 슬리핑버스 타고 깟바섬으로 넘어왔다. 두번째 타보는 슬리핑버스는 나름 적응이 됐다. 나라마다 슬리핑버스 생긴게 조금씩 다른데 베트남 슬리핑버스는 3줄 형태에 인당 하나씩 주어진다. 라오스 슬리핑버스는 2줄 형태에 2명당 한침대씩 사용해야한다. 버스에서 내려 한 15분쯤 걸어야 나오는 숙소. 쪼큼 힘들었다. 숙소엔 우리밖에 없었고 주인아주머니가 방을 안내해주셨다. 우린 돈을 안냈는데 내라는 소리가 없어서.. 뭐지? 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가 나쁜맘 먹고 튀어도 모를만한 구조였다. 보통은 선불로 받지 않나..?🤔 숙소 아들내미 ㅎㅎ 겁나 귀엽다. 밖에서 잠그면 갇힘..;; 3층이라 탈출불가;; 그렇게 체크인을 하고 오토바이를 빌려 어디든 가봤다. 아무 정보없이 무작정 .. 2020.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