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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3
22일 밤 사파에서 슬리핑버스 타고 깟바섬으로 넘어왔다. 두번째 타보는 슬리핑버스는 나름 적응이 됐다. 나라마다 슬리핑버스 생긴게 조금씩 다른데 베트남 슬리핑버스는 3줄 형태에 인당 하나씩 주어진다. 라오스 슬리핑버스는 2줄 형태에 2명당 한침대씩 사용해야한다.
버스에서 내려 한 15분쯤 걸어야 나오는 숙소. 쪼큼 힘들었다. 숙소엔 우리밖에 없었고 주인아주머니가 방을 안내해주셨다. 우린 돈을 안냈는데 내라는 소리가 없어서.. 뭐지? 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가 나쁜맘 먹고 튀어도 모를만한 구조였다. 보통은 선불로 받지 않나..?🤔
그렇게 체크인을 하고 오토바이를 빌려 어디든 가봤다. 아무 정보없이 무작정 온거라 일단 구글맵을 뒤적뒤적.. 눈에 들어온게 캐논포트였다.
뭐 딱히 볼건 없었다. 깟바섬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정도랄까..? 여기 좀 둘러보다가 마을 구경하고 선셋포인트로 갔다.
사실 깟바에서의 첫째날은 딱히 기억 나는게 별로 없다. 선셋이 조금 이뻤다 정도,,,?
2018.11.24
자 이제 메인 이벤트가 있던 두번째날 아침이 밝았다.
하롱베이투어를 신청해 출발했다. 하롱베이에서 카약을 타고 몽키아일랜드를 들렀다 오는 코스였다.
그냥 어떻곳인지 궁금하면 한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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