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블로그 글 옮기는 중
2년전 정보임을 밝힙니다.
여행루트를 짜볼까?
2018.9.27
비행기표를 산 후 계속 주야장천 구글만 들여다 봤다.
하노이 in은 확실하고 앞으로의 여행루트를 어떻게 짜야할까.. 많은 검색끝에 얼추 그림이 그려졌다.
베트남 - 캄보디아 - 태국 - 라오스 - 태국 -( 말레이시아 - 호주)?
얼마나 장기여행이 될 지는 모르겠는데 돈이 떨어지면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아니 이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두어달정도일을 한 후 다시 호주(워홀)로 나갈 생각이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난 한국에서 일하기 싫다. 그래서 그냥 동남아 여행을 줄이더라도 바로 호주로 나갈 생각이다.
일단 가보고 결정하는건 맞는데 만약 호주로 바로 가게 된다면 말레이시아에서 호주로 넘어가지 않을까..?
구글 내 지도 만들기
서론은 됐고 자 이제 나만의 지도를 만들어볼까?? 하기 전에 구글 내 지도 만들기는 아쉽게도 어플이 따로 있지 않는다 ㅜㅜ 모바일 구글지도로 들어가도 만들수가 없다. 그냥 인터넷 들어가서 구글 웹사이트에서 만들어야 한다.
https://www.google.com/intl/ko/maps/about/mymaps/
일단 위를 클릭해서 들어가던가 아니면 구글에다가 '내 지도'를 검색해서 들어가면 된다.
요런 화면이 나온다.
시작하기를 누른 후 로그인을 하게 되면
이미 나는 만들었기 때문에 저렇게 뜨지만 무시하고 왼쪽 상단에 빨간색으로 새지도 만들기를 클릭!
요런 화면이 뜨는데 여기서부터는 알아서... 하하;; 농담이고
제목없는 지도에 먼저 제목부터 만들어줄까?
제목없는 지도 글자 클릭 → 이름 편집 → 저장
다음에는 레이어를 바꿔보자. 레이어는 가고 싶은 나라로 바꾸면 될 듯..??
이제 본격적으로 검색을 해주면 된다. 그나라에 맞게 어디를 가고 싶은지 검색해서 지도에 추가해주면 끝.
지도에 추가 클릭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 그리기!!!
요게 있어야 어떤 경로가 그려질지 훤히 보인다.
선그리기 클릭
이런식으로 그려진다~~!!!
이런식으로 레이어를 늘려가며 여행 루트를 그리면 훨씬 더 보기 쉽고 그 다음 구체적 계획을 짜기 편할거다.
구글지도에는 웬만한건 다 나온거 같으니 여행 가기 전에 열심히 검색해서 지도를 채워가며 루트를 잘 짜길 바람!
진짜 이제 얼마 안 남았는데 기타랑 피아노도 팔아야 하고 병원도 들러야 하고 할게 넘나 많다...
게으름 피우다간 진짜 훅 가게생겼다.. ㄷㄷ 파이널컷도 한번 편집 해봐야 하는디... 얼른 해보자. 으아....
결국 피아노는 아직도 집에 있다는...
울집 원룸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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