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03. 26 (금)
45~50일차까지는 jQuery수업을 나갔고 52일차에 Servlet을 이론 배우고 53일차에 Servlet실습을 했다. 54일차에는 JSP를 나갔다.
지금 멘붕인게... 나름 노마드코더의 JS기초 강의를 듣고 momentum도 만들어봐서 js에 자신이 있어서 jQuery수업을 대충 들었다. 51일차에 평가를 봤는데 잘 못봤다. 개념은 이해했지만 따라 쳐보지 않아서 진짜 거의 백지 상태였다. 그래서 부랴부랴 복습을 해보려고 했는데 Servlet / JSP 수업을 나가니 멘붕이었다. 마치 처음 for문 별찍기를 할 때와 같은 느낌이었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 53일차에 Servlet실습을 하고 실습 문제를 내줬는데 손도 못댔다.
jQuery 수업할때 자만 한 것도 한거지만 프론트에 그닥 흥미가 없어서 백엔드 공부를 더 했다. 그래서 선택한 책이 자바 웹을 다루는 기술이다. 그래서 jQuery수업은 설렁설렁 듣고 자바 웹을 다루는 기술에서 서블릿하고 JSP부분을 공부했다. 그 부분이 어느정도는 도움이 돼서 국비 수업때 이해가 잘 갔다. 분명 머리로는 이해가 잘 갔다.... 따라 칠 때도 이해하면서 잘 나갔지만 정작 실습문제를 직접 코딩해보라고 했을 때 머리가 백지상태가 됐다. 분명 오픈북이고 뭐 시험도 아니라서 마음 편히 코딩하면 됐는데 여태 했던 자료들을 봐도 어느부분에서 어떻게 코드를 작성해야할지 도무지 감이 안잡혔다.
이 글을 쓰는 시점은 27일 토요일 오후 5시쯤이다. 오늘 아침 모각코부터 지금까지 쭈욱 서블릿 코드를 분석해보고 따라쳐보고 지우고 다시 만들어보고 했다. 어느정도 자리가 잡혔다. 한 60~70퍼정도..?? 내일도 다시 분석해보고 따라쳐보고 하다보면 내껄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서블릿 JSP 어렵긴 하지만 재밌다. 제대로 잡고 가야 스프링때 안 헤멜것 같다. 그럼... jQuery는?? ... jQuery도 복습하고 잡고 가야하는데 시간이 없다.. 어떻게 해야할지... 잠을 줄여서라도 얼른 따라 잡아야될듯..?
이번주 월요일(3월 22일 50일차)에 세미 프로젝트 조원이 정해졌다. 이번주엔 주제 정하고 어떤식으로 웹사이트를 구성할 지 정했고 다음주 금욜(4월 2일)까지 화면설계, 요구사항 정의 ,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을 작성해야한다. 비대면으로 진행하다보니까 아무래도 좀 답답한 경우가 있다. 그래도 팀장님이 책임감을 지고 열심히 이끌어주신다. (강사님이 마구 정해준거라.. 조금 안쓰럽... 힘내십쇼..) 아무래도 팀장님도 분명 답답할거라서 나라도 열심히 대답하자 마인드로 꼬박꼬박 카톡을 보냈다. 다른 조원들은 학원에 한번 모여서 시작하는거 같은데 우리는 아마 화면 설계 다 할 때쯤 모여서 정할듯...??
날씨에 따라 여행지 추천을 해주는 에어비엔비 사이트 만들기.
본판은 에어비엔비랑 거의 똑같이 할 것 같고 추가로 날씨에 따라 추천 코스를 알려주는 식으로..??
서블릿이랑 JSP를 똑바로 해놔야 겨우겨우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을거 같아서 진짜 이부분 빡시게 잡아야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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