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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회고

2021년 회고

by 킴뎁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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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2월이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다. 나도 다른 개발자분들 블로그를 보며 언젠간 회고를 써봐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쓰게 되었다. 뭐부터 써야할까...? 두서없이 써내려 가보고자 한다.

우선.. 1년 동안 무얼 했나?

  • 1월 ~ 6월 국비 학원.
  • 6월말 ~ 7월초 약 일주일간 생각정리 겸 내일로.
  • 7월 초부터 본격 취준! 약 2주동안 이력서 돌림. (정확히 세보지는 않았지만 100개는 가뿐히 넘음).
  • 7월 19일 출근!
  • 8월 - 수습기간 게시판 미션 수행.
  • 9월 ~ 10월 - 동기들과 병원 진료대기현황 프로그램 개발.
  • 11월 ~ 12월 - 동기들과 병원 웹사이트 개발.
  • 1월. 국비 시작함과 동시에 블로그 운영중.
  • 입사 후 현재까지 1일 1커밋 실천중.
  • 9월 ~ 11월 초 - 동기들과 퇴근 후 온라인 스터디 진행. (sqld 이유로 흐지부지).
  • 11월 16일 - 청년내일채움공제( == 2년 노예계약) 승인.
  • 11월 17일 - 첫 회식!
  • 11월 20일 - sqld 자격증 시험.
  • 11월 26일 - 2022년 방송통신대학 신입학 원서접수.
  • 12월 11일 -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중기청) 자취방 계약! (2022년 1월 7일 입주!!!)
  • 12월 17일 - sqld 합격!

올 한해 열심히 달려와서 그런지 후딱 지나갔다. 벌써 12월이라니... 내 기준엔 나름 뭔가를 많이 한 것 같다.

지금은 연말이기도 하고 집 계약하느라 이리저리 뛰어댕기고 그래서 입주 전까지는 아마 흐지부지하게 보낼 것 같다.


신입 5개월 차가 생각하는 국비.

국비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내 블로그에 방문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국비와 관련된 사람들이다. 국비 후기 시리즈로 나름 꽤 많은 분들이 봐주셨다. 이번엔 실무를 직접 경험해 본 바탕으로 생각하는 국비에 대해서 끄적여보려고 한다.

 

- 실무할 때 국비 과정이 도움이 됐어?

분명 도움이 됐다. 도움이 안 될 수가 없다. 일단 국비 과정에서 자바와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기초를 배운다. 그리고 스프링으로 파이널 프로젝트를 함으로써 개발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훑게 된다. 이러한 과정이 없다면 실무의 쓰이는 코드들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비록 나는 JPA와 vue.js / handlebars.js 로 개발을 한다. 아예 새로 배우는 건데 자바와 자바스크립트의 기본적인 내용을 몰랐다면 혹은 개발의 한 사이클의 흐름을 몰랐다면 코드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 국비 과정동안 준비하면 좋은 것들 추천좀..

주제가 실무이니 실무에 필요한 것들 정리해본다.

디버깅!! 강력 추천..! 디버깅하는 법을 국비 때 배우질 못해서 회사와서 디버깅을 처음 써봤다. 디버깅을 처음 썼을때 정말 신세계였다.

(디버깅이란? ::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단계 중에 발생하는 시스템의 논리적인 오류나 비정상적 연산(버그)을 찾아내고 그 원인을 밝히고 수정하는 작업 과정을 뜻한다.) - 디버깅이 정의만 봤을 땐 이게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모를 수도 있다. 쉽게 예를 들면 System.out.println이나 console.log라 보면 된다.

플젝을 진행하면 아마 에러가 나서 더이상 진행을 못하는 경우가 생길거다. 도대체 뭐가 원인인지.. 어디가 문제인지를 정확히 모르니 System.out.println() 혹은 console.log()를 써가며 '1번 2번은 나왔는데 3번이 안나왔네 3번 전에 문제가 생긴거구나?' 이런식으로 버그 지점을 찾아내곤 한다. 디버깅은 이런 부분을 아주 정확하게 캐치할 수 있고 어떤 데이터들이 오가고 왜 에러가 났는지의 대한 자세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니 꼭꼭 디버깅은 미리 배워두길...!

그 외의 깃과 깃허브정도..?


회사 프로젝트.

게시판

첫 프로젝트인 게시판은 기존의 있던 회사 사이트의 게시판을 분석하며 회사의 기술들을 익히며 게시판을 만들어보는 것이었다. 디버깅을 알아가는 시간. 진짜 디버깅을 계속 써가며 데이터들의 흐름을 익히고 코드의 사용을 익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개발할 것들의 예고편이랄까..?

 

진료대기현황

게시판을 하면서 익혔던 것들을 실무에 적용해보기. 동기들과 처음으로 같이한 프로젝트이고 실제로 사용중에 있는 프로젝트다. 게시판 때 나름 분석을 잘했고 거의 다 익혔다 라는 오만한 생각을 했었지만 완전히 깨진 시간이었다. 진료대기현황이다 보니 수진자가 바뀌거나 진료가 완료 혹은 취소 될 때마다 데이터를 자동으로 뿌려주는 프로그램이라 시점 문제에 조금 부딪혔다. 로직을 짜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어 알고리즘을 연습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웹사이트 개발

현재 회사 사이트가 외주? 외부 프로그램?으로 오픈되어있어 매번 돈이 나가고 있었다. 그런 사이트를 온전히 회사 자원으로 만들기 위해 자체 개발 진행함. 사이트 자체에 기능이 별로 없어 사실상 웹퍼블리싱.. 조금 재미없는 시간이었지만 처음으로 배포하는 법을 배워서 나름 만족.


1일 1커밋 어때?

현재는 조금 야매!?로 1일 1커밋을 하는 중이다. 주로 코테 문제를 올린다. 처음에는 하루하루 한문제씩 풀고 올렸는데 요즘은 연말이라 그런지(핑계...)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풀기도 좀 귀찮고... 집계약도 하는 것도 복잡하고 그래서 미리 쉬운 문제들을 풀어놓고 하루하루 올리는 중이다. 현재(2021년 12월) 기준 프로그래머스 1단계가 총 54문제 있는데 그 중 44문제를 풀어서 하루에 한 문제씩 올린다해도 대략 한달정도는 커밋을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렇게 하는게 의미가 있어? 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없다. 1일 1커밋을 하는 이유는 본인이 그날 공부한 부분을 올리는 TIL(Today I Learned) 의 목적인데 그냥 현재는 맹목적으로 하는 중이다. 그런데 왜 하냐면... 그냥 개인적인 만족(운동장 만드는 재미..?)도 있고 굳이 의미를 찾자면 아무리 공부를 안한다 하더라도 이렇게 꾸준히 올리는 습관이 있다면 다시 마음잡고 공부를 시작할 때 그 동안 운동장 만든게 아까워서라도 열심히 할 수 있으니까..?

딱 보면... 아까워서라도 계속 한다는게 어떤 말인지 이해되나요..?

그리고 또 한가지 핑계 같은 이유를 대보자면.. 끝까지 개발의 관심을 놓치지 않고 싶어서다. 개발자의 길을 걷기로 시작한 이상 평생 공부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 것이다. 이런 것조차 없다면 동기 부여가 점점 희미해져 아마 개발의 끈을 놓치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을까 싶다. 이런 사소한 것도 매일매일 못하는데 과연 나중에 한 번에 확 공부를 해서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음...

 

코딩테스트 문제 올리는 것 말고도 종종 개인 공부도 올리곤 한다. 김영한 개발자님의 JPA강의 듣는 거나 조현영 개발자님의 vue 강의를 듣고 따라 쳐보고 그런 것들 정도..? 나는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었는데 막상 실무를 해보니 이미 백단은 거의 만들어져있어서 주로 코딩하는 부분은 앞단이다. 그러다보니 자바보다 자바스크립트가 더 익숙해졌다고 할까..?  그래서 JPA강의 듣던거를 잠시 멈추고 vue강의를 들으며 익히는 중이다. 회사에서도 그렇고 강의도 그렇고 점점 프론트엔드가 재밌어지고 있다. 내 앞길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프론트로 전향하지 않을까 싶다.(내 희망사항 ㅎㅎ)

 

추가로 1일 1커밋을 하다보면 깃과 깃허브를 다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 어차피 간단한 코드를 올리는거라 커밋 푸시가 다라고 생각하겠지만 중간중간에 놓치거나 아님 다른 곳에서도 커밋을 하고 싶다거나 하는 일이 분명히 생길거다. 그럴 때마다 깃에 대해 다시 문서를 참조하고 삽질을 좀 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결론이 뭐냐고? 1일 1커밋은 대충하든 올릴게 없든 조금씩이라도 하는걸 추천드리고 싶다.


블로거 킴뎁.

블로그는 예전부터 네이버 블로그를 하곤 했었다. 네이버 블로그 일 최대 방문자 130명까지 찍어봤다!(당.당!)ㅋㅋㅋ. 작년 말 개발자의 길로 본격적으로 들어서려고 이것저것 정보를 모으고 있었는데 웬걸 개발자들을 블로그가 기본이라고 하더라.. 국비를 신청하고 한달정도 커뮤니티만 마구 살피고 국비 후기나 고졸 개발자의 현실 등등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해봤을 때 내가 취업할 수 있는 길은 블로그 밖에는 없었다. 나름의 전략이었다. 일단 내가 얼마나 잘할지 못할지도 모르는 생 백지 상태였고 고졸에 국비 출신을 어느 회사에서 받아줄까 하는 생각이 있었기에 기록을 시작했다.* 여러 회사의 면접을 볼 때마다 블로그 얘기가 꼭 나왔다. 전략이 아주 잘 먹혔다는 증거..? 역시 기억보단 기록이지~~!!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벨로그, 미디엄, 깃헙블로그 등등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그나마 초보가 접하기 쉽고 구글에도 노출이 잘되는 티스토리를 선택했다. 처음엔 1일 1블로그를 실천하려고 수업이 끝나고 열심히 썼었는데 나중엔 공부 시간이 부족해져서 (+귀찮) 큼직큼직하게 후기를 자세히 쓰기로 했다.

 

내가 처음 국비를 들었을 때 국비 관련해선 커뮤니티에 올라온 정보들이나 1일 1블로그를 하다가 중간에 그만둔 블로그들밖에 없었다. 뭔가 더 궁금하고 더 알아보고 싶었지만 자세히 정리한 블로그가 극히 드물어서 내가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써왔다. 아무도 봐주지 않으면 뭔가 의욕도 떨어지고 하는데 다행히 프로그래밍의 관심이 높아지고 덩달아 국비 관련 높은 관심이 생겨 내 블로그도 조금씩 방문자가 늘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댓글들이 하나 둘씩 달리기 시작하고 답글 다는 활동이 재밌어서 계속 블로그를 쓰게 되는 것 같다. 현재는 일 평균 방문자수 200을 웃돈다! ㅎㅎ (감사함다~~)

 

** 아무리 사소한 거나 이런 것도 질문해도 되나 싶은것도 하셔도 좋으니 언제든 편하게 이메일, 댓글 주세요!! (아!! 이 말은 꼭 하고 싶은데 비밀댓글 다실 땐 꼭 로그인을 하고 달아주세요!! 비로그인 상태로 비댓을 달면 제가 비밀 답글 달아도 확인할 수가 없더라고요! 로그인 불편하시면 이메일도 좋습니다 ㅎㅎ)

 

요즘엔 개발관련 오픈채팅을 들어갔는데 내 블로그를 안다고 하신 분이 계셔서 기분이 좋았다!

기분 좋아서 캡쳐!! ㅎㅎ 이 정도는 자랑해도 되지 않나..?!!(당당!!!)

자랑도 자랑이지만 여튼 도움이 되었다는게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꾸준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대로 해주셔서 감사할 뿐이다. 이 외에도 이메일로도 평균 한 주에 한 분 정도 문의 주시는데 이러저러한 활동들이 쌓이고 쌓여 개발의 관심을 놓을 수 없을 것 같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내년 블로그 목표는 일 평균 1000명!!! 국비도 국비지만 이젠 본격적으로 기술 블로그를 써가며 내가 배운 것들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질 생각이다. 앞으로 갈 길이 멀기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원서접수.

뭔가 내 개발자의 길을 표현해보자면 도장깨기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 5개월 차가 무슨 그렇게 거창하게 말하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깰 도장들이 많이 남았기에 당당히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비 수료 / 취업 -- 이제 두 도장을 깼다. 이로써 고졸에서 개발자까지라는 블로그 이름은 이뤘다. 신입이라도 개발자는 개발자기에.. 그치만 아직 정확히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고 cs지식도 얕고 원하는 꿈까지 가는데에 학력이 발목을 잡을 거 같아 선택한 방통대 신입학이다.

 

학은제 후 편입, 사이버대, 방통대, 야간대학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었지만 방통대를 고른 이유는 뚜렷하다. 앞으로 넘어가야할 산 혹은 도장엔 해외취업이 있다. 외국계 기업취업 혹은 해외취업이 다음 목표인데 외국 구직 사이트를 보면 학력이 필요한 걸 알 수 있다. 물론 내가 엄청나게 천재라서 프로젝트가 어마어마하면 상관이 없겠지만 단지 학사 뿐만이 아닌 전공지식을 겸사겸사 쌓을 수 있으니 선택했다. 외국에서는 학은제나 사이버대가 딱히 인정을 안 해주는 분위기라고 한다. 케바케라고는 하지만 혹시 모를 불안감에 방통대를 지원했다. (뭐가 됐든 방통대는 국립대니까..!)

 

방통대 졸업이 엄청 힘들다고 들었다. 내 목표는 4년만에 칼졸업을 하는 거다. 만 나이 30 전에 해외취업에 도전하고 싶기에 열심히 해야한다. 현재 회사는 칼퇴가 가능하기에 방통대 공부하는데는 무리 없을거 같지만 만약 이직을 하게 되면 최대한 야근 없는 회사로 지원해야한다는..? 우선 열심히 해보자!


청년내일채움공제 승인

7월 19일에 입사할 때 청내공을 신청하고 싶었지만 수습 끝나고 신청해준다길래 수습이 끝나길 기다렸고 바로 신청하려 했다. 근데 10월이라 이미 자리가 다 찬 상태고... 거의 울고 싶었다. 이것마저 없으면 돈을 모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운 좋게 겨우겨우 찾아서 신청을 했고 승인이 났다. 앞으로 2년간은 노예 계약이니... 화이팅 해야겠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청내공이 작년까지는 2년동안 300 넣고 1600을 돌려받는거였는데 이제는 1200을 돌려받는다. 2년동안 순수익 900만원. 그래도 없는거보다는 나니까 긍정적인 마인드 겟!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중기청) 전세집 계약!

드디어 독립을 하게 된다. 아직은 심사중이라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지만... 된다면.. 1월 7일에 입주다. 내 돈이 한 푼도 안 들어간다. 서울대입구역 쪽으로 1억 1천짜리를 구했고 80% 대출(8800만원) + 나머지 20%(2200만원) 형한테 빌렸다. 다달이 100씩 갚을 예정이고 그게 곧 내 적금이라 생각한다. 대충 청내공 + 고정지출 계산해보니 월 170만원은 나오는 듯하다.. 내 용돈이 쥐꼬리만하다... ㅠㅠ 진짜 내 살길은 공부밖에 없을 것 같다. 이제는 다 갖춰졌으니 공부 못하겠다는 핑계는 못한다. 진짜 열심히 할 생각이다!!


 

2022년 계획.

후... 회고의 끝이 보인다. 2022년은 더 다이나믹한 해가 될 거 같다.

구체적으로 계획하지는 않았지만 우선 크게 보면 22년 상반기엔 자리 잡는 시기일 예정이다. 우선 1월엔 이사하고 자취방 정리 및 적응하느라 시간 다 갈거 같고 3월부터는 방통대 적응하느라 바쁠예정. 그동안 바빠서 못했던 모각코도 서울대입구에서 다시 모아서 시작할 예정이다. 정말로 집중해야할 시기라서 시작할 때 꽉 잡고 갈 예정이다. (혹시 설대입구 근처에 사시는 모각코할 분들 댓글이나 이멜 남겨주세요 ㅎㅎ). 운동도 해야하는데 운동은 거창하게 계획은 안 잡을거라 시간 나는대로..?

 

자리가 어느정도 잡히면 개인프로젝트를 하려고 한다. 아이디어가 없어서 지금 생각하는건 그냥 개인 블로그 제작하기..? 티스토리를 물론 계속 사용할거지만 만약 깔끔하게 개인블로그가 제작된다면 서서히 옮길수도..? 처음부터 제작해서 배포까지 하는게 목표다. 그 외에도 부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주 작은 일이라도 괜찮으니 외주받아 일해보는 경험을 하고 싶다. 프리랜서의 길도 열어보는..? 정말 크게 생각 안하고 단돈 5000원이라도 스스로 일을 구해서 벌어보고 싶다.

 

2022년 정말 기대된다.. ㅎㅎ. 이 글을 다시 읽으며 '내가 2021년엔 어떻게 썼더라?' 하면서 2022년 회고를 쓰게 될 그 날까지 (우선!)열심히 살아야겠다!!


이메일 : gasmathdo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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